오늘은 ‘탱구님’ 강림하신 날, 소녀시대 태연 생일 맞아 팬들 신문광고로 축하
연예 2012/03/09 12:04 입력

▲ 사진 출처 = 소녀시대 팬카페
태연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신문광고를 게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연은 3월9일 자신의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태연 팬클럽은 이날 한 일간지에 신문광고를 내며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해당 광고에는 태연의 사진과 함께 태연이 불렀던 솔로곡들의 제목을 인용해 그녀를 향한 팬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팬들은 ‘탱탄절’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태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탱탄절’이란 ‘태연 여신의 탄신일’이라는 의미로, 태연의 생일을 일컬어 부르는 별칭이다.
팬들이 만든 태연의 생일 축하 광고에는 ‘삼구절에 태어나 사랑스러운 당신의 봄햇살처럼 부드러운 노래내음이 향기로워 온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라며 ‘24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절대 아프지 말고, 우리 언제까지나 함께 웃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탱구느님 강림하신 날”, “팬들의 사랑 지극정성이다”,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K콜렉션 인 서울(K Collection in Seoul)’에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태연은 3월9일 자신의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태연 팬클럽은 이날 한 일간지에 신문광고를 내며 태연의 생일을 축하했다.
해당 광고에는 태연의 사진과 함께 태연이 불렀던 솔로곡들의 제목을 인용해 그녀를 향한 팬들의 정성스러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소녀시대의 팬들은 ‘탱탄절’을 축하하며 마음을 모아 태연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줬다. ‘탱탄절’이란 ‘태연 여신의 탄신일’이라는 의미로, 태연의 생일을 일컬어 부르는 별칭이다.
팬들이 만든 태연의 생일 축하 광고에는 ‘삼구절에 태어나 사랑스러운 당신의 봄햇살처럼 부드러운 노래내음이 향기로워 온 세상이 아름답습니다’라며 ‘24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절대 아프지 말고, 우리 언제까지나 함께 웃어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은 탱구느님 강림하신 날”, “팬들의 사랑 지극정성이다”, “생일 축하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1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2012 K콜렉션 인 서울(K Collection in Seoul)’에 참석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