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AM 정진운, 집안 공개하며 엄친아 등극? ‘청담동 100평 집에 아버지는 CEO’
문화 2012/03/08 10:29 입력 | 2012/03/08 10:3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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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2AM 정진운이 집안을 공개하며 엄친아로 등극했다.



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정진운에게 청담동에 100평 집이 있고 개인 밴드 연습실이 있다는 소문에 대해 물었다.



이에 정진운은 “사실이다”라고 답하며 “일반 가정집이 아니었고 애프터스쿨 가희와 손담비가 살던 회사 숙소였다. 지하가 안무 연습실이 있던 공간이었는데 그 곳을 밴드 연습실로 활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MC들은 정진운의 집안에 대해 계속 추궁하자 “아버지는 CEO시고, 어머니는 인테리어를 하신다. 자세한 건 어려워서 잘 모른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그러자 임슬옹은 “곱게 자란 게 보이는 게 21살에 파티플래너 불러서 생일파티 한다”고 폭로하자 조권은 “연예인들 축전까지 땄다”며 임슬옹의 말에 힘을 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임슬옹은 원더걸스 소희와의 열애설에 해명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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