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혜, 나와 닮은 '압구정 박은혜' 오해 많았다...'네티즌 얼마나 닮았길래!!'
연예 2012/03/07 12:26 입력

배우 박은혜가 자신을 꼭 닮은 압구정 도플갱어 때문에 겪은 고충을 토로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은혜는 "사실 예전부터 오해가 많았던 일이있었는데 가서 해명할 수가 없어서 방송에 나온김에 이야기한다"며 "저랑 똑같이 생긴 분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데뷔 전부터 압구정에서 봤다는 소식을 일년에 한 두번씩 들었다"며 "아는 동생이 인사를 해도 모른척 하고 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은혜는 "아는 분이 찜질방에서 저를 봤다고 하더라. 근데 전 신인 이후 찜질방 간 적이 없다고 하니 그 분이 어쩐지 '말이 너무 거칠어서 실제 모습은 저렇구나고 오해했다'고 말했다"며 압구정 도플갱어로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은혜는 "사실 결혼을 하면 어떤 행동을 해도 오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은 남편 친구가 전화를 해서 제가 남자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해 촬영 중인 나에게 남편이 전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은혜는 "사실 범법행위는 아니지만 이제는 그러지말고 10년이 지났으니 도서관이나 미술관에서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분들이 보시는 박은혜가 저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얼마나 닮았길래?", "궁금하다 압구정 가봐야하나?", "세상에 그만큼 닮았단 말이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6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은혜는 "사실 예전부터 오해가 많았던 일이있었는데 가서 해명할 수가 없어서 방송에 나온김에 이야기한다"며 "저랑 똑같이 생긴 분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제가 데뷔 전부터 압구정에서 봤다는 소식을 일년에 한 두번씩 들었다"며 "아는 동생이 인사를 해도 모른척 하고 갔다는 이야기도 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박은혜는 "아는 분이 찜질방에서 저를 봤다고 하더라. 근데 전 신인 이후 찜질방 간 적이 없다고 하니 그 분이 어쩐지 '말이 너무 거칠어서 실제 모습은 저렇구나고 오해했다'고 말했다"며 압구정 도플갱어로 겪은 에피소드를 전했다.
박은혜는 "사실 결혼을 하면 어떤 행동을 해도 오해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느 날은 남편 친구가 전화를 해서 제가 남자들과 식사를 하고 있다고 해 촬영 중인 나에게 남편이 전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끝으로 박은혜는 "사실 범법행위는 아니지만 이제는 그러지말고 10년이 지났으니 도서관이나 미술관에서 활동하셨으면 좋겠다"며 "시청자분들이 보시는 박은혜가 저 일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얼마나 닮았길래?", "궁금하다 압구정 가봐야하나?", "세상에 그만큼 닮았단 말이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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