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연인 송창의도 반한 미친고음! 세바퀴 스튜디오 기립박수!"
문화 2012/03/04 10:46 입력 | 2012/03/04 10: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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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의 연인' 가수 리사가 방송에서 미친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3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한 리사는 현재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광화문 연가'의 한 부분인 '그녀의 웃음소리 뿐'을 선보이며 미친 고음을 소화했다.



리사의 노래를 들은 출연자들은 기립박수를 치며 호응했고, 이에 이휘재는 "송창의씨 대박났다"고 가만했다.



이에 함께 뮤지컬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조성모는 "지금은 작게한 것이다. 공연장에서는 스피커가 터질 것 같다"고 전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에 네티즌들은 "과연 엄친딸에 못하는게 없네~", "진짜 완전 열창!!! 반했어요", "송창의씨도 고음에 반했나?!", "행복하세요!!!! 노래도 잘하시고 멋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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