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의상교체, "무사복 벗어던지고 노란 저고리~ 조신한 여인으로 변신"
연예 2012/02/22 11:17 입력

100%x200
배우 윤승아가 의상을 의상을 교체하고 색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22일 오전 윤승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설이 언니야가 여장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파란색 무사복을 입고 남성적인 이미지를 보였던 기존의 윤승아의 모습이 아닌 노란색 저고리를 단정하게 입고 여성스러운 여인의 모습을 물씬 풍겼다.



특히, 질끈 묶어 틀어올린 머리도 내려 색다른 변신이 눈길을 끈다.



9회까지 단벌로 등장한 윤승아의 의상교체 소식에 네티즌들은 "무사보다 역시 여인으로 변신하니까 이쁘다", "미모 폭발하네요", "설이가 다시 옛날로 돌아오나요?", "의상 교체하니 색다른 모습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늘 밤 방송되는 MBC '해를 품은 달'에서는 월(한가인 분)이 기억을 되찾고 자신의 옛 과거를 회상하며 오열하고, 양명군(정일우 분)과 월의 다정한 모습을 지켜보는 훤(김수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