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루키 B.A.P, ‘WARRIOR(워리어)' 색다른 엔딩무대로 팬들 눈길 사로잡아
연예 2012/02/22 10:37 입력

100%x200
수퍼 루키 그룹B.A.P(비에이피) ‘WARRIOR(워리어)’의 색다른 엔딩 무대가 화제가 되고 있다.



6인조 남자 그룹 B.A.P(비에이피)는 데뷔곡 ‘WARRIOR(워리어)’를 통해 매주 다른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엔딩을 장식하는 색다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가장 먼저 팀의 막내인 젤로가 형들에게 총을 맞아 죽는 엔딩을 연출한 데에 이어, 두 번째는 힘찬이 리더 방용국의 손에 머리를 잡혀서 쓰러지는 장면을 연출했다. 그 뒤를 이어 데뷔 4주 차에서는 팀에서 리드 보컬을 맡고 있는 대현이 양팔을 붙잡혔다가 던져졌다.



그리고 지난 21일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는 리더 방용국을 마지막으로 전원이 장렬히 전사하며 뜻밖의 마무리를 장식했다.



이를 본 팬들은 “드디어 용국찡의 센터 죽음”, “레전드감이다”, “다 죽으면 어떻게 해.”, “용국이 진짜 잘 죽는다”, “우어.. 영재하고 종업 엔딩도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WARRIOR(워리어)’의 매주 바뀌는 화려한 엔딩 무대를 호평했다.



한편, MBC Music ‘쇼! 챔피언’에서 처음으로 전원이 전사하는 강렬한 무대를 선보인 B.A.P(비에이피)가 지상파 방송들에서도 이러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신지인 기자 sing88@diodeo.com
사진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