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주연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개성 강한 포스터 공개
문화 2012/02/20 14:58 입력 | 2012/02/20 15: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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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cj엔터테인먼트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 세 배우의 만남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화제를 모은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제공/배급 cj 엔터테인먼트)’가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관 안에서 저마다 포즈를 잡고 있는 이범수, 류승범, 김옥빈의 모습을 보여주며, 시체를 둘러싼 사기극이라는 소재만큼이나 독특하고 신선하다.



먼저 ‘치밀한 사기’를 시작하는 이범수는 무언가에 놀란 듯 정색하고, ‘유쾌한 사기’를 펼치는 류승범은 마치 자신의 사기를 알리지 말라는 손짓과 발을 관 뚜껑 밖으로 내미는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이들 사이의 김옥빈은 시크하면서도 매혹적인 포즈와 눈빛으로 서있다.



한편 영화 ‘시체가 돌아왔다’ 는 우연치 않게 ‘시체’를 사이에 두고 얽히게 되는 인물들이 벌이는 아찔한 범죄 사기극으로 기존 한국 영화에는 없었던 참신한 발상과 신선한 소재, 개성 넘치는 캐릭터로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껏 높이고 있으며, 오는 3월 개봉 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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