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인피니티 FX30d'
경제 2012/02/20 11:5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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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김성진 기자] 20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SS모터스에서 인피니티 FX30d 신차 발표회가 열렸다.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는 새로워진 외관으로 더욱 스포티한 모습을 자랑하며,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6기통, 3.0L 터보 디젤 엔진은 최고출력 238/3,750(ps/rpm), 최대토크 56.1/1,1750~2500(kgm/rpm)의 인피니티가 제시하는 강력한 힘과 더불어 다양한 첨단 안전장치로 어떠한 도로환경에서도 최적의 주행성능을 보여준다.



한편, 올 뉴 인피니티 FX30d(The All-new INFINITI FX30d)의 디젤 모델은 휘발유 모델 대비 약 30% 높아진 10.2km/l의 공연연비를 갖췄으며, 가격은 8,130만원(VAT 포함)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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