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를 품은 달’ 김수현 NG장면, 왕 체면 제대로 구기면서 한가인 웃겨
문화 2012/02/19 16:0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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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MBC '해피타임' 방송화면 캡처

‘해를 품은 달’에서 이훤역으로 출연 중인 김수현이 제대로 체면을 구겼다.



19일 방송된 MBC ‘해피타임’ NG 스페셜에서는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NG 장면이 공개됐다.



공개된 김수현 NG장면은 지난 2월 8일 방송된 ‘해를 품은 달’(해품달) 11회 일부 장면으로 저잣거리에서 만난 이훤(김수현 역)과 허연우(한가인 역)가 인형극을 보면서 데이트를 즐긴 모습이다.



왕과 무수리의 사랑을 그리는 인형극을 보기 위해 VIP 좌석에 앉은 김수현은 “머리 좀 숙여라”, “잘 보이지 않는다”라는 원성을 듣는다.



이에 김수현은 “무엄하다. 내가 누구인 줄 알고”라는 말을 하였지만, 보조출연자들의 격한 반응에 김수현은 결국 머리를 숙이며 기가 죽은듯한 표정을 지어 보인다. 이 모습에 한가인 또한 웃음을 터뜨려 촬영이 중단되고 말았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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