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요미 커플’ 탄생 윤승아 열애인정, 김무열의 SNS 고백에 널리 알려져
연예 2012/02/19 11:46 입력

연예계에서 한 쌍의 귀요미 커플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배우 윤승아(29)와 김무열(30).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김무열의 깜찍한 실수로 밝혀졌다. 김무열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게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였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라 덧붙였다.
해당 메시지는 DM 즉 서로만 볼 수 있는 SNS 쪽지로 보내려 했던 것을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멘션으로 잘못 보내며 공개됐고, 당시 김무열은 해당 멘션을 급히 삭제했지만 포털사이트, 멘션 리트윗 한 사람에게는 기록이 남겨져 결국 알려지게 됐다.
이와 관련, 김무열과 윤승아의 양측 소속사는 “김무열 윤승아가 교제 중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기분 좋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다.
이어 김무열과 윤승아 양측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처음 서로를 알게 됐다. 이후 김무열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어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만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김무열의 깜찍한 실수로 밝혀졌다. 김무열은 최근 트위터를 통해 윤승아에게 “술 마신 깊어진 밤에 네가 자꾸 생각나고. 네 말이 듣고 싶고. 네 얼굴이 더 궁금해. 전화하고 싶지만 잘까봐 못하는 이 마음은 오늘도 이렇게 혼자 쓰는 메시지로 대신 한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너라는 변수를 만난 나는 너무나도 내일이 불완전하고 어색하고 불안해. 반이였던 김무열의 내일을 그렇게 만드는 너는 정말로 이젠 날 하나로 만들건가 봐. 잘 자요. 오늘은 괜히 어렵게 말만 늘어놓네. 보고 싶어. 이 한마디면 될 걸”이라 덧붙였다.
해당 메시지는 DM 즉 서로만 볼 수 있는 SNS 쪽지로 보내려 했던 것을 공개적으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멘션으로 잘못 보내며 공개됐고, 당시 김무열은 해당 멘션을 급히 삭제했지만 포털사이트, 멘션 리트윗 한 사람에게는 기록이 남겨져 결국 알려지게 됐다.
이와 관련, 김무열과 윤승아의 양측 소속사는 “김무열 윤승아가 교제 중이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하고 있지만 기분 좋게 서로를 알아가고 있다”고 열애 사실은 인정했다.
이어 김무열과 윤승아 양측은 열애를 인정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지난해 11월 지인들과의 만남에서 처음 서로를 알게 됐다. 이후 김무열의 적극적인 구애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할 수 있어다”며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만큼 많이 조심스러워 하고 있다. 좋은 시선으로 지켜봐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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