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2NE1(투애니원)의 리더 씨엘이 파격의상을 자랑했다.



지난 1일 2NE1 멤버들은 필리핀 마닐라로 여행을 떠났다. 이에 산다라박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3일 “필리핀에서의 태디니!!! 쏘~쎅쉬~!!!! 글쎄 애가 수영을 엄청! 잘하더라고요! 거의 완전 수영선수에요 선수! 짝짝짝!”이라는 글을 올렸다.



덧붙여 “번 여행에서 그동안 몰랐던 멤버들의 모습을 또 본 거 같아서 굉장히 재밌고 즐거워요^_^”라는 글을 올리며 멤버들과 함께 한 추억에 대해 글을 올렸다.



또한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는데 바로 씨엘이 호텔의 수영장에서 한껏 포즈를 잡고 있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었다.



사진 속 씨엘은 갈색 웨이브 머리를 길게 늘어뜨리고 검은색 티셔츠와 마이크로 핫팬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가터벨트 문양이 들어간 파격적인 스타킹과 검은 킬힐이 씨엘 특유의 섹시함을 한껏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다.



이에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완전 아찔한 섹시! 최고에요~”, “물오른 미모~ 점점 예뻐지네요!”, “수영장에서도 빛나는 몸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