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내 신붓감으로는 한효주-신애!"
연예 2010/11/02 09:59 입력 | 2010/11/02 10:24 수정

가수 신승훈이 배우 ‘한효주’와 ‘수애’에 대해서 노총각으로서의‘묘한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어머니가 며느리 삼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한효주’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의 상대자로는 ‘수애’를 점찍으며 그녀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신승훈은 ‘한효주’를 뽑은 이유로 “어머니가 늘 사극 주인공들을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한다. 특히나 최근 종영한 사극 ‘동이’의 여주인공 한효주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라고 대답하며 ‘한효주’에 대한 마음(?)을 돌려서 전했다.
또 ‘우리 결혼 했어요’의 상대자로 ‘수애’를 뽑은 이유는 “아침에 우연히 본 광고에 수애씨가 나왔는데, 그때 언뜻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하며 알 듯 모를 듯 한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 밖에도 요즘 가장 대세인 걸그룹‘소녀시대, 시크릿, 카라, 애프터 스쿨, 2NE1’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룹으로 ‘소녀시대’를 뽑았다고.
한편, ‘승승장구’는 2일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신승훈은 어머니가 며느리 삼고 싶어하는 여자 연예인으로는 ‘한효주’를,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 했어요’의 상대자로는 ‘수애’를 점찍으며 그녀들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고백했다.
신승훈은 ‘한효주’를 뽑은 이유로 “어머니가 늘 사극 주인공들을 며느리로 삼고 싶어 한다. 특히나 최근 종영한 사극 ‘동이’의 여주인공 한효주를 마음에 들어 하신다“라고 대답하며 ‘한효주’에 대한 마음(?)을 돌려서 전했다.
또 ‘우리 결혼 했어요’의 상대자로 ‘수애’를 뽑은 이유는 “아침에 우연히 본 광고에 수애씨가 나왔는데, 그때 언뜻 본 것이 기억에 남는다”라고 답하며 알 듯 모를 듯 한 묘한 표정을 지었다.
이 밖에도 요즘 가장 대세인 걸그룹‘소녀시대, 시크릿, 카라, 애프터 스쿨, 2NE1’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그룹으로 ‘소녀시대’를 뽑았다고.
한편, ‘승승장구’는 2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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