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클럽 랭킹, 1위는 ‘최강’ 바르셀로나 ‘K리그 최강’ 전북현대는 46위
스포츠/레저 2012/02/03 11:18 입력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최강’ 바르셀로나가 세계클럽 랭킹 1위에 선정됐으며, ‘K리그 최강’ 전북 현대는 46위에 올랐다.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은 2011년 2월1일부터 2012년 1월30일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세계클럽랭킹 1위부터 400위까지를 선정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위는 지난 시즌 5관왕에 빛나는 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슈퍼컵, UEFA 슈퍼컵,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등 5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거듭났다.
전북현대는 지난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알 사드(카타르)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세계클럽랭킹에서는 알 사드(89위)를 제치고 46위에 올라 K리그 최강다운 면모를 보였다.
2위는 바르셀로나와 리그 선두 경쟁을 다투고 있는 ‘숙적’ 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으며, 3위는 아르헨티나의 벨레스 사르스필드 4위와 5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박주영의 아스널은 공동 22위를 차지했으며, ‘기-차듀오’ 기성용과 차두리의 셀틱은 39위를 차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국제축구역사통계재단(IFFHS)은 2011년 2월1일부터 2012년 1월30일까지의 자료를 토대로 세계클럽랭킹 1위부터 400위까지를 선정해 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위는 지난 시즌 5관왕에 빛나는 바르셀로나가 차지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스페인 슈퍼컵, UEFA 슈퍼컵, FIFA(국제축구연맹) 클럽월드컵 등 5개의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클럽으로 거듭났다.
전북현대는 지난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알 사드(카타르)에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으나 세계클럽랭킹에서는 알 사드(89위)를 제치고 46위에 올라 K리그 최강다운 면모를 보였다.
2위는 바르셀로나와 리그 선두 경쟁을 다투고 있는 ‘숙적’ 레알 마드리드가 선정됐으며, 3위는 아르헨티나의 벨레스 사르스필드 4위와 5위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맨체스터 시티가 각각 선정됐다.
한편, 박주영의 아스널은 공동 22위를 차지했으며, ‘기-차듀오’ 기성용과 차두리의 셀틱은 39위를 차지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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