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푸아뉴기니 해상 서 승객 350명 탑승한 여객선 침몰...사고 확인중
정치 2012/02/02 14:22 입력
파푸아뉴기니 동부 해상에서 여객선이 침몰했다.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는 파푸아뉴기니 동부 해상에서 350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침몰해 호자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선박 운영사인 스타쉽스는 현지시각 새벽 6시경 뉴기니섬과 동부 뉴브리튼섬 사이를 운항하던 페리 여객선 라바울 퀸 호로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침몰원인은 악천후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 호주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하지만 인명 피해사항과 정확한 사고 소식은 확인되고 있지 않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줄리아 길러드 호주 총리는 파푸아뉴기니 동부 해상에서 350명이 탑승한 여객선이 침몰해 호자가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사고선박 운영사인 스타쉽스는 현지시각 새벽 6시경 뉴기니섬과 동부 뉴브리튼섬 사이를 운항하던 페리 여객선 라바울 퀸 호로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밝혔다.
침몰원인은 악천후 때문인 것으로 보이며 현재 호주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 하지만 인명 피해사항과 정확한 사고 소식은 확인되고 있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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