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필자가 아니더라도 이해되는 '군고리즘' 폭발적 반응!
경제 2012/02/01 15:56 입력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신병의 입소에 대한 계급별 패턴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군고리즘’은 신병 입소 시 병장부터 이등병까지의 행동 패턴을 알고리즘 형식으로 분석해 놓은 것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면 큰 공감대를 형성할 이 군고리즘을 살펴보면 병장은 신병이 입소 했을 경우와 아닐 경우, 했다면 여동생의 유무에 따라서 행동 패던이 나눠지고 있다.
상병은 꺾이고 안 꺾이고에 따라 행동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꺾였다는 것은 병장 진급을 한 달 앞둔 상병을 칭하는 것이다. 꺾이지 못 한 상병들은 주변의 고참의 눈치를 보며 신병을 갈군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어 일병은 관물정리를 도와주고, 샤워를 시키며, 작업장으로 신병을 데리고 가는 행동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이등병은 복잡하긴 하지만, 전부 고참의 눈치를 보거나 고참이 자신과 같은 계급일 경우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보는 행동 패턴을 보인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병이 정말 자신의 후임이 맞는지 계산한다에서 빵~”, “군 생활 생각나고 좋네요~”, “우리 때 이등병은 저런 눈치도 못 봤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일명 ‘군고리즘’은 신병 입소 시 병장부터 이등병까지의 행동 패턴을 알고리즘 형식으로 분석해 놓은 것으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군대를 다녀온 남성이라면 큰 공감대를 형성할 이 군고리즘을 살펴보면 병장은 신병이 입소 했을 경우와 아닐 경우, 했다면 여동생의 유무에 따라서 행동 패던이 나눠지고 있다.
상병은 꺾이고 안 꺾이고에 따라 행동 패턴이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기서 꺾였다는 것은 병장 진급을 한 달 앞둔 상병을 칭하는 것이다. 꺾이지 못 한 상병들은 주변의 고참의 눈치를 보며 신병을 갈군다고 설명되어 있다.
이어 일병은 관물정리를 도와주고, 샤워를 시키며, 작업장으로 신병을 데리고 가는 행동 패턴을 보이고 있으며 이등병은 복잡하긴 하지만, 전부 고참의 눈치를 보거나 고참이 자신과 같은 계급일 경우 조심스럽게 말을 걸어보는 행동 패턴을 보인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신병이 정말 자신의 후임이 맞는지 계산한다에서 빵~”, “군 생활 생각나고 좋네요~”, “우리 때 이등병은 저런 눈치도 못 봤는데...”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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