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일중독 밝혀, 팬들 “우울증에 걸리지 않을까 걱정”
연예 2012/01/28 11:52 입력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일중독에 대한 고민을 털어놔 화제가 되고 있다.
이특은 1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 중독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생각보다 심한 거 같아서 그냥 미치겠음. 쉬면 우울해짐 미친 거 같음 여행갈까 바다 보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특은 “워커홀릭들은 대부분 젊고 미혼이며 가족과 친구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가정보다 사무실에 애착을 가지기 때문에 여가 시간도 사무실에서 보낸다”라는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한 글을 남겼다.
이특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일 속에 파묻혀 여가 시간을 즐기지도 못하고 가정에 소홀해진다면 그것은 일로 인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로 인해 삶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뜻한다”며 “하지만 그의 건강, 여가 생활, 친구들과의 만남 등은 어느 하나 정상적으로 이끌어지는 것이 없다. 이쯤 되면 일이 곧 그 자신의 삶을 혹사시키고 성공을 더디게 만든다. 젊은 시절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특은 “하지만 일과 나머지 생활에 대한 시간 분배를 잘 하는 것은 더욱 필요한 일이다. 일을 이끌어가는 삶이 아니라 일에 지배당하는 삶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울증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된다”, “힘내세요!”, “엘프가 있잖아요”, “군대 때문에 그러시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현재 MBC 가상결혼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와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이특은 1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 중독 이거 고칠 수 있는 방법은 뭐가 있나요? 생각보다 심한 거 같아서 그냥 미치겠음. 쉬면 우울해짐 미친 거 같음 여행갈까 바다 보러”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한 이특은 “워커홀릭들은 대부분 젊고 미혼이며 가족과 친구를 멀리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은 가정보다 사무실에 애착을 가지기 때문에 여가 시간도 사무실에서 보낸다”라는 심리학자의 말을 인용한 글을 남겼다.
이특은 “일을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지만 일 속에 파묻혀 여가 시간을 즐기지도 못하고 가정에 소홀해진다면 그것은 일로 인해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일로 인해 삶의 균형이 깨지는 것을 뜻한다”며 “하지만 그의 건강, 여가 생활, 친구들과의 만남 등은 어느 하나 정상적으로 이끌어지는 것이 없다. 이쯤 되면 일이 곧 그 자신의 삶을 혹사시키고 성공을 더디게 만든다. 젊은 시절 열정적으로 일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이특은 “하지만 일과 나머지 생활에 대한 시간 분배를 잘 하는 것은 더욱 필요한 일이다. 일을 이끌어가는 삶이 아니라 일에 지배당하는 삶은 결코 아름답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울증에 걸리진 않을까 걱정된다”, “힘내세요!”, “엘프가 있잖아요”, “군대 때문에 그러시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은 현재 MBC 가상결혼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소라와 커플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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