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오는 3월 3일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 누리꾼 축하 봇물"
연예 2012/01/25 14:02 입력

방송인 현영이 오는 3월 3일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다.
25일 현영의 소속사 KOEN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현영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는 “자사 소속 연예인 현영씨가 오는 3월 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 비스타 홀에서 외국계 금융업 종사자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백년해로를 약속하는 자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어 현영은 “지난해 3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 키워왔습니다. 두 사람은 운명처럼 강한 인연임을 느꼈으며 지금은 누구보다 서로를 믿고 의지하기에 평생을 함께하고자 결심했습니다. 서로 아끼고 이해하며 사랑을 베풀며 살아갈 것을 감히 여러분 앞에 약속드립니다.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 부탁 드립니다”라고 결혼식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
이어 “배우자 A씨의 신상은 공인이 아닌 일반인인 관계로 기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것 외에는 알려드릴 수 없는점에 양해를 구한다”며 “결혼 후에도 현영씨의 연예 활동은 현재와 같이 변함없이 이어나갈 것으로 새로운 시작을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앞서 현영의 열애설은 지난 1월 11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진 바 있다.
한편, 현영은 오는 3월 3일 4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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