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가수다’ 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로 음악중심 출연 제의 받았지만 거절
연예 2012/01/14 10:38 입력

개그맨 정준하가 ‘음악중심’ 출연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14일 정준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편에서 ‘키 큰 노총각 이야기’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 윤일상에게 “네 덕분에 참, 내가 ‘음악중심’에서 나와 달라고 연락이 다 오고”란 멘션을 보내 섭외 요청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정준하는 “암튼 ‘음악중심’ 관계자 여러분!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거절한 이유는 제가 너무 부족해서입니다.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편에서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키 큰 노총각 이야기’로 개사해 부른 정준하는 진심이 담긴 가사와 애절한 목소리로 청중평가단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출연 제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 중 유재석이 ‘무한도전-듀엣 가요제’서 타이거JK, 윤미래와 함께 퓨처라이거를 결성해 ‘Let's Dance’로 대상을 차지하며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다. 다음엔 나오세요!”, “본방사수할텐데”, “번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4일 정준하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MBC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편에서 ‘키 큰 노총각 이야기’ 편곡을 맡았던 작곡가 윤일상에게 “네 덕분에 참, 내가 ‘음악중심’에서 나와 달라고 연락이 다 오고”란 멘션을 보내 섭외 요청 사실을 알렸다.
이어 정준하는 “암튼 ‘음악중심’ 관계자 여러분! 말씀만이라도 감사해요. 거절한 이유는 제가 너무 부족해서입니다.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덧붙였다.
‘무한도전-나름 가수다’ 편에서 하하의 ‘키 작은 꼬마 이야기’를 ‘키 큰 노총각 이야기’로 개사해 부른 정준하는 진심이 담긴 가사와 애절한 목소리로 청중평가단에게 감동을 선사하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에 MBC 음악 프로그램 ‘음악중심’에서 출연 제의를 한 것으로 보인다.
무한도전 멤버들 중 유재석이 ‘무한도전-듀엣 가요제’서 타이거JK, 윤미래와 함께 퓨처라이거를 결성해 ‘Let's Dance’로 대상을 차지하며 ‘음악중심’ 무대에 오른 적이 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쉽다. 다음엔 나오세요!”, “본방사수할텐데”, “번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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