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가수다’ 김연우, 좋은날 6단 고음 선보여 화제 ‘역시 연우신’
문화 2012/01/14 10:27 입력 | 2012/01/14 10:28 수정

▲ 사진 출처 =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방송화면 캡쳐
가수 김연우가 경이로운 고음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너 ‘더 만지다’에 출연한 김연우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함춘호의 기타반주에 맞춰 편곡했다.
‘좋은 날’의 선곡으로 모든 관객들을 기대케 만든 김연우는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이라는 가사를 ‘나는요 여자가 좋은 걸’이라고 개사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날’의 하이라이트 부분 3단 고음에서 ‘연우신’ 답게 3단 고음이 아닌 6단 고음을 선보여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연우신”, “김연우 나만 가수다 촬영하나?”, “아이유도 놀랐을 듯”, “케이윌의 고음을 뛰어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연우, 함춘호 외에 최효종, 신보라, 김원효, 홍경민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코너 ‘더 만지다’에 출연한 김연우는 아이유의 ‘좋은 날’을 함춘호의 기타반주에 맞춰 편곡했다.
‘좋은 날’의 선곡으로 모든 관객들을 기대케 만든 김연우는 ‘나는요, 오빠가 좋은 걸’이라는 가사를 ‘나는요 여자가 좋은 걸’이라고 개사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좋은 날’의 하이라이트 부분 3단 고음에서 ‘연우신’ 답게 3단 고음이 아닌 6단 고음을 선보여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연우신”, “김연우 나만 가수다 촬영하나?”, “아이유도 놀랐을 듯”, “케이윌의 고음을 뛰어넘는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연우, 함춘호 외에 최효종, 신보라, 김원효, 홍경민 등이 출연해 다양한 무대를 꾸몄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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