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18kg 감량, "털보돼지 이제 아니죠~ 훈남이라 불러주세요"
연예 2012/01/13 15:23 입력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김지수가 한층 날씬해진 뒤태를 과시해 화제다.
지난 11일 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뮤직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이전의 다소 통통하던 몸매가 아닌 한층 날씬해진 뒤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 공개에 앞서 지난 8일 가졌던 '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김지수는 “처음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때 보다 18kg이 빠졌다”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가 ’예쁜 아들’이라는 말을 잘 안 하셨는데 살을 빼고 나서는 ‘예쁜 아들’이라고 불러 주신다’ 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제 제 나이로 보이는 듯’, ‘다이어트 비법 공유 좀’, ‘녹음실인 것 같은데 새 앨범 나오나?’, ‘무슨 녹음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이와 같은 궁금증에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오는 18일 타루와 함께 부른 달콤한 러브송 ‘더 좋아’를 공개한다"며 김지수와 타루의 상큼한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수는 KBS 2TV ‘드라마2’에 천재 기타소년 ‘홍주’역으로 캐스팅 돼 생에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11일 김지수의 소속사 쇼파르뮤직 트위터에 공개된 사진에서 김지수는 이전의 다소 통통하던 몸매가 아닌 한층 날씬해진 뒤태를 뽐내고 있다.
사진 공개에 앞서 지난 8일 가졌던 '롤링홀 17주년 기념 콘서트'에서 김지수는 “처음 슈퍼스타K2에 출연했을 때 보다 18kg이 빠졌다”며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사람이 되어가는 진화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어머니가 ’예쁜 아들’이라는 말을 잘 안 하셨는데 살을 빼고 나서는 ‘예쁜 아들’이라고 불러 주신다’ 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이제 제 나이로 보이는 듯’, ‘다이어트 비법 공유 좀’, ‘녹음실인 것 같은데 새 앨범 나오나?’, ‘무슨 녹음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팬들의 이와 같은 궁금증에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오는 18일 타루와 함께 부른 달콤한 러브송 ‘더 좋아’를 공개한다"며 김지수와 타루의 상큼한 하모니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김지수는 KBS 2TV ‘드라마2’에 천재 기타소년 ‘홍주’역으로 캐스팅 돼 생에 첫 연기 도전을 앞두고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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