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직원, 군산서 숨진 채 발견 ‘자다가 숨진 것으로 보아 심장마비 추정’
정치 2012/01/10 16:46 입력
국정원직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10일(화) 오전 7시 1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 국가정보원 소속 직원 A씨(47)가 사망한 것을 동료 B씨(37)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동료 B씨는 “오전 0시 50분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숨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사망한 국정원 직원 A씨는 군산의료원에 이송됐으며,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10일(화) 오전 7시 10분께 전북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모 아파트에서 국가정보원 소속 직원 A씨(47)가 사망한 것을 동료 B씨(37)가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동료 B씨는 “오전 0시 50분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깨어보니 숨져 있었다”고 증언했다.
사망한 국정원 직원 A씨는 군산의료원에 이송됐으며, 사인은 심장마비로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자세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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