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과거 촬영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소녀시대 과거 무리수 CF 콘셉트’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과거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케이블 채널 Y-STAR에서 ‘소녀시대 CF 촬영현장 미공개 영상’을 방영한 것으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수영, 태연, 써니, 서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멤버들은 ‘시크’, ‘포스’, ‘요정’, ‘도도’, ‘공주’라는 콘셉트로 그에 맞게 분장을 하고 포즈를 취하며 파격적인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지금과는 다른 다소 촌스러워 보이는 소녀시대의 과거모습에 네티즌들은 “이런 시절도 있었네요”, “이건 좀 아닌듯”, “굴욕이지만 그래도 예쁘다”, “소녀시대의 과거는...”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현재 종합편성채널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 출연, 5명의 청소년들의 멘토로 활약중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