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가수다 순위는 필요 없습니다" 길 감동소감, 또 한 번의 감동!
연예 2012/01/08 13:30 입력 | 2012/01/08 13:31 수정

사진=길 트위터
리쌍의 길이 감동소감을 전했다.
길은 7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감동소감을 작성했다.
먼저 “형제들과함께한나름가수다...정말행복하고소중한추억이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실된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부른 준아형, 뜨거운 레게 사나이 하동훈과 스컬 그리고 아이디어뱅크 홍칠이와 다듀&노라조,연기&음악 모두 최고였던 형도니와 뮤직컬식구님들, 복고댄스 뮤직의프린스~ 재석형과 은이누나 쑥이누나... 광대를 100% 업그레이드 해주신 휴머니즘 개그 리얼 광대~ 명수옹과 레전드 보컬 범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경연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러분 음악에 순위는 필요 없습니다.”라며 “슬픈 노래는 같이 슬퍼하고 기쁜 노래는 같이 기뻐하고... ?은 해드뱅, 힙합은 푸쳐핸즈업, 다같이 뛰면 뛰는 거고, 소리 지르면 소리지르는것이고...^^ 함께 하는 것 함께 나누는 것 함께 하나가 되는 것... 그것이 음악이라 배웠습니다... 수많은 공연을 하면서 나름 음악을 해왔지만... 이렇게 눈물, 웃음 ,감동, 즐거움, 에너지 그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무대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라고 감동받은 소감을 적었다.
마지막으로 “나름가수다의 한 팀으로서 무대에 오른건 영광이었습니다. 개리야... 정인아~ 고맙다... 오늘 흠뻑 취하자... 함께 해준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광대 리쌍”라고 자신과 함께 ‘삼바의 매력’을 불러준 개리와 정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제 경연의 순위는 정말 무의미 했어요~”, “한 곡 한 곡 모두 감동적이었어요~”, “다들 파이팅! 2012년도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1위는 정준하가 차지하였고 이어 정형돈, 박명수, 유재석, 길, 노홍철이 뒤를 이었고 7위는 하하에게 돌아갔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진정성을 가득 담은 무대에 무한도전은 3년만에 최고 시청률 20.6%를 달성하며 예능프로그램 1위의 위엄을 토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길은 7일 저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장문의 감동소감을 작성했다.
먼저 “형제들과함께한나름가수다...정말행복하고소중한추억이였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진실된 사랑을 담아 노래를 부른 준아형, 뜨거운 레게 사나이 하동훈과 스컬 그리고 아이디어뱅크 홍칠이와 다듀&노라조,연기&음악 모두 최고였던 형도니와 뮤직컬식구님들, 복고댄스 뮤직의프린스~ 재석형과 은이누나 쑥이누나... 광대를 100% 업그레이드 해주신 휴머니즘 개그 리얼 광대~ 명수옹과 레전드 보컬 범수...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라고 경연에 참가한 모든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여러분 음악에 순위는 필요 없습니다.”라며 “슬픈 노래는 같이 슬퍼하고 기쁜 노래는 같이 기뻐하고... ?은 해드뱅, 힙합은 푸쳐핸즈업, 다같이 뛰면 뛰는 거고, 소리 지르면 소리지르는것이고...^^ 함께 하는 것 함께 나누는 것 함께 하나가 되는 것... 그것이 음악이라 배웠습니다... 수많은 공연을 하면서 나름 음악을 해왔지만... 이렇게 눈물, 웃음 ,감동, 즐거움, 에너지 그리고 모두가 하나 되는 무대는 처음이었던 것 같습니다...ㅎㅎㅎ”라고 감동받은 소감을 적었다.
마지막으로 “나름가수다의 한 팀으로서 무대에 오른건 영광이었습니다. 개리야... 정인아~ 고맙다... 오늘 흠뻑 취하자... 함께 해준 모든분들 고맙습니다. 광대 리쌍”라고 자신과 함께 ‘삼바의 매력’을 불러준 개리와 정인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이에 누리꾼들은 “어제 경연의 순위는 정말 무의미 했어요~”, “한 곡 한 곡 모두 감동적이었어요~”, “다들 파이팅! 2012년도 힘내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경연에서 1위는 정준하가 차지하였고 이어 정형돈, 박명수, 유재석, 길, 노홍철이 뒤를 이었고 7위는 하하에게 돌아갔다.
무한도전 멤버들의 진정성을 가득 담은 무대에 무한도전은 3년만에 최고 시청률 20.6%를 달성하며 예능프로그램 1위의 위엄을 토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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