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가 하지정맥류로 다리 수술 이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6일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러분, 다들 또 아침부터 걱정하실까봐 말씀 못 드렸네요. 무도에서 말했었죠. 하지정맥류 때문에 다리 수술 했어요. 성공적이라니 너무 다행이네요. 사실 별 거 아닌데 진짜 엄청 긴장했거든요"라는 글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수술복장의 정준하가 침대에 누워 찍은 사진으로 조금은 부은 얼굴이지만 걱정하는 팬들을 위해 미소 짓고 있다.



정준하는 "아직 하반신은 마취가 안 풀려서 기분이 묘하네요. 여러분 너무 걱정 마시고 이제 좀 회복하면 정말 더 열심히 달릴게요. 더 큰 웃음과 즐거움을 드릴게요. 후비고!"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준하의 트위터 글에 네티즌들은 "얼른 회복하세요!", "후비고! 정준하 화이팅", "건강이 최고! 수술대에서 많이 무서우셨죠?"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