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잘생긴 완소 훈남으로 등장해 루나와 살벌한 첫 만남 예고
문화 2012/01/06 17:28 입력 | 2012/01/06 17: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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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그룹에이트

SS501 김규종이 TV조선 주말드라마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로 본격적인 연기자로서의 시작을 알릴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궁’ 으로 일본에서 큰 활약을 펼치며 ‘연기돌’ 로 성공적인 변신을 한 SS501 김규종이 TV조선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극본 박은령, 연출 윤상호, 제작 그룹에이트)’에서 과묵하고 잘생긴 완소 훈남 ‘니키’ 역으로 등장한다.



김규종은 극 중 고봉실의 철부지 막내딸 서인영(루나 분)이 알바를 하는 편의점에 물건 배달을 하면서 밤에는 노래와 춤 연습에 매진하는 뮤지컬 배우 지망생을 연기한다.



특히 오는 7일(토) 첫 등장하는 장면에서 니키는 자신이 배달한 우유를 쳐다보지도 진열도 하지 않는 서인영과 살벌한 첫 만남을 가진 후, 현금 부자 외아들 박재수(윤준성 분)와 서인영을 두고 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게 될 예정이다.



제작사 그룹에이트 관계자는 “김규종은 루나와 함께 지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도 하지만, 매사 진지한 모습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며 “앞으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한편 김규종의 훈훈한 첫 등장과 더불어 루나와의 강렬한 첫 만남이 그려지는 ‘고봉실 아줌마 구하기’ 는 1월 7일(토) 저녁 7시 50분 TV조선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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