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2 수지, 예비역 뺨치는 삽질여왕 등극...'국민 일꾼돌'
연예 2012/01/06 14:1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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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쓰에이 수지가 '국민일꾼'으로 변신했다.



미쓰에이 수지가 '힘수지'라는 자신의 별명을 증명하며 진정한 ‘국민 일꾼돌’로서의 자질을 과시했다. 또한 씨스타 보라, 에프엑스 엠버와 함께 웬만한 남자들을 능가하는 폭풍 삽질 실력을 보여주며 '청춘불패2' 삽질라인을 형성했다.



지난 '청춘불패2' 촬영 날, G8 멤버들은 아이돌 촌에서 함께 지낼 동물 가족을 맞이하기 위해 마을 소축사 일을 도우러 나섰다.



이날 수지와 지영 등 G8 멤버들은 산처럼 쌓여있는 어마어마한 양의 소똥을 보고 기겁을 했으나 곧 열심히 소똥 치우기를 시작했다. 처음 해보는 삽질에 한참을 헤매는 다른 멤버들과 달리, 수지는 특유의 힘을 자랑하며 스킬보단 오로지 힘으로 뛰어난 삽질 실력을 자랑했다. 또한 엠버와 보라 역시 삽질 두 세번만에 예비역 못지않은 삽질 실력을 보여주며 소똥을 치워 함께 일한 삼촌들마저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들은 삽질에 이어 외발 수레에 담긴 소똥을 나르는 일도 거뜬하게 해내며 “국민 일꾼돌”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면모를 보여주었다. 전 국민이 인정한 진짜 ‘국민일꾼’ 이수근 역시도 “웬만한 남자 세 명이 일하는 것보다 낫다”며 수지와 엠버, 보라의 일당백 일 실력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청춘불패만 오면 근육이 생긴다”고 말할 정도로, 쉴 세 없이 열심히 일한 “국민 일꾼돌” 수지, 엠버, 보라의 리얼한 삽질 실력은 오는 1월 7일 토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청춘불패 시즌2'를 공개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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