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vs볼턴] 에버턴 팀 하워드, 93m 초장거리 골 폭발!
스포츠/레저 2012/01/05 11:56 입력

사진=에버턴-볼턴 전 영상 캡쳐
에버턴 골키퍼 팀 하워드(33)의 93m 초장거리 골이 화제다.
5일(한국시각) 새벽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볼턴과 에버턴의 경기에서 후반 62분 에버턴 골키퍼 팀 하워드는 93m 초장거리 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 박스에서 공격진을 향해 장거리 센터링을 올린 팀 하워드의 공은 쭉쭉 뻗어나가다가 상대팀 페널티 박스 인근 지역에서 크게 바운딩을 한 후 그대로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을 갈랐다. 약 102야드(93m)의 초장거리 득점.
골이 들어가자 팀 하워드는 어색해 하며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두 팀의 경기 결과는 에버턴이 팀 하워드의 초장거리 골에도 불구하고 볼턴 원더러스의 다비드 은고그의 동점골(후반 66분)과 개리 케이힐(후반 78분)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2:1로 석패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5일(한국시각) 새벽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2011~201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볼턴과 에버턴의 경기에서 후반 62분 에버턴 골키퍼 팀 하워드는 93m 초장거리 골을 성공시켰다.
페널티 박스에서 공격진을 향해 장거리 센터링을 올린 팀 하워드의 공은 쭉쭉 뻗어나가다가 상대팀 페널티 박스 인근 지역에서 크게 바운딩을 한 후 그대로 골키퍼 키를 넘기며 골문을 갈랐다. 약 102야드(93m)의 초장거리 득점.
골이 들어가자 팀 하워드는 어색해 하며 동료 선수들의 축하를 받았다.
한편, 두 팀의 경기 결과는 에버턴이 팀 하워드의 초장거리 골에도 불구하고 볼턴 원더러스의 다비드 은고그의 동점골(후반 66분)과 개리 케이힐(후반 78분)의 역전골을 허용하며 2:1로 석패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