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메이커' 고아라, 금연초 피게 된 사연은?
연예 2012/01/05 11:40 입력

배우 고아라가 금연초를 통해 흡연장면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얼짱 장대 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아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고아라는 영화 속 흡연장면을 위해 “금연초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하며 “어색하지 않은 자세를 만들기 위해 저는 금연초를 피우며 감독님은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아라는 “담배 피는 장면을 많이 찍었는데 편집이 많이 되어 아쉽다”며 금연초로 연습한 흡연장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연초도 독한데...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고아라씨 담배 피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어서 영화가 개봉되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한 선수의 우승을 위해 초반 레이스를 도와주는 마라톤 선수를 칭하는 말로 일등이 되기보다는 비록 이등이 되더라도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영화는 오는 1월 19일 개봉.
김수정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영화 ‘페이스메이커’에서 얼짱 장대 높이뛰기 선수 유지원 역을 맡아 김명민과 호흡을 맞춘 고아라는 영화 속 흡연장면을 위해 “금연초로 연습을 했다”고 설명하며 “어색하지 않은 자세를 만들기 위해 저는 금연초를 피우며 감독님은 담배를 피우며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고아라는 “담배 피는 장면을 많이 찍었는데 편집이 많이 되어 아쉽다”며 금연초로 연습한 흡연장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연초도 독한데...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고아라씨 담배 피는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어서 영화가 개봉되었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페이스메이커’는 한 선수의 우승을 위해 초반 레이스를 도와주는 마라톤 선수를 칭하는 말로 일등이 되기보다는 비록 이등이 되더라도 그것에 최선을 다하는 주인공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영화는 오는 1월 19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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