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최악의 포토샵, 팔에 티셔츠 로고가... 착시 아니야?
경제 2012/01/05 09:47 입력 | 2012/01/05 09: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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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2011 최악의 포토샵’이라는 흥미로운 사진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급격하게 퍼지기 시작한 ‘2011 최악의 포토샵’이란 제목의 사진들은 국내에도 소식이 접해지며 뜨거운 반응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최악으로 꼽힌 사진을 살펴보면 한 속옷 브랜드의 여성의 팔, 아내인 니콜 키드먼의 잘린 팔을 들고 있는 키스 어반의 모습, 뒷다리가 잘린 채 가방과 합성된 강아지, 얼굴은 검고 배는 하얀 여성, 손목에 티셔츠 로고가 문신처럼 그려진 여성 등 다양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명 ‘착시짤’이라고 이름을 붙이며 “보정을 발로 했나봐요~”, “실력이 최악이네요 정말...”, “보는 내내 재미는 있었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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