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윤미래, 아들 조단 '발라버려' 폭풍랩에 흐뭇한 미소 (승승장구)
문화 2012/01/04 11:1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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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가수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의 아들 조단이 방송에서 폭풍 랩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가 출연해 비밀 결혼과 음악에 관련한 이야기, 타이거JK의 병마와의 싸움 등 방송을 통해 진지한 인생 스토리를 털어놨다.



아들바보로 유명한 것에 대해 타이거JK는 “조단은 천재인 것 같다”며 조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녹화 도중 몰래 온 손님에서 아들 조단이 할아버지 서병후씨와 깜짝 출연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무대에 오른 조단은 무대를 휘저으며 폭풍 랩을 선보였다. “발라버려~”라고 랩을 하는 조단의 모습은 대한민국 최고의 힙합부부 2세인만큼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한민국 힙합의 미래다”, “너무 귀엽다”, “조단이 이렇게 컸어요?”, “세 가족이 너무 좋아보여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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