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의상논란, "속옷노출 아니야? 민망했다..." 의견 줄이어!
연예 2012/01/01 15:3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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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가요대축제 관련 영상 캡쳐

걸그룹 씨스타 의상논란 화제...



지난 30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 출연한 씨스타는 붉은색의 초미니 드레스 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날 대표곡 'So Cool'을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보인 씨스타는 최고의 가창력과 무대매너로 좌중을 압도하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그러나 방송 후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와 시청자 게시판에는 씨스타의 의상과 관련한 글들이 폭주했다.



“짧은 치마를 입고 추는 댄스가 가족들과 보기 불편했다”등의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 또한 “가슴부분을 보고 너무 놀랐네요... 옷 안 입은 줄 알았어요”, “속바지 맞나요? 속옷은 아니죠?”, “걸그룹 중 가장 파격적인 의상이었네요~”등의 반응이 이어져 나왔다.



씨스타는 뛰어난 가창력과 댄스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걸그룹이다. 특히 'So Cool', 'My Boy'등은 멤버들의 섹시미가 한층 발휘되는 곡으로 남성팬들로 하여금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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