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위독한 상태 ‘오늘이 고비’ 강금실 전 장관이 글 올려
정치 2011/12/29 14:08 입력

▲ 사진 출처 = 강금실 트위터 캡쳐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인 한반도재단 김근태(64) 이사장의 병세가 위독한 상태라고 알려졌다.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근태 선배님이 위독하다십니다”라며 “오늘이 고비일 듯하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강 전 장관은 이어 “슬프네요. 여러분도 같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전기고문 등 심한 고초를 받아온 김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한반도재단 관계자는 “담당 의료진이 김 이사장이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의료진의 권고가 있어 당분간 절대 안정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강금실 전 법무부장관은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에서 “김근태 선배님이 위독하다십니다”라며 “오늘이 고비일 듯하다고 합니다”라고 전했다.
강 전 장관은 이어 “슬프네요. 여러분도 같이 기도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전기고문 등 심한 고초를 받아온 김 이사장은 지난달 29일 뇌정맥혈전증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했다.
한반도재단 관계자는 “담당 의료진이 김 이사장이 현재 빠르게 회복 중”이라며 “의료진의 권고가 있어 당분간 절대 안정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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