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공무원 실족사 가능성 두고 조사...
정치 2011/12/27 13:40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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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오전 5시 40분께 숨진 채 발견된 시청 6급직원 진모(53)씨에 대해 실족사 가능성을 두고 조사 중이다.



진모(53)씨는 서울 중구 서소문동 서울시청 별관 3동 건물 바깥쪽 비상계단에서 숨진 채 환경미화원에게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계단에 엎드린 채 있었던 진모(53)씨는 머리 부분에 출혈이 있는 상태였다.



시청 관계자는 진모(53)씨가 저녁 식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들어갔으며, 야근 후 변을 당한 것 같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경찰은 실족사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정확한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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