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졸리와 비욘세, 전혜빈이 시작한 '레몬디톡스 다이어트' 정체는?
연예 2011/12/27 13:2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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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혜빈 트위터

배우 전혜빈이 자신의 몸매 비결을 공개했다.



전혜빈이 공개한 다이어트 비법은 바로 ‘레몬디톡스’



레몬디톡스는 레몬과 니라시럽 적절량을 혼합해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으로 50년전 하와이에서 위궤양 치료법으로 개발되었다. 위장 속 노폐물과 독소를 배출하고 체중감량의 효과까지 가져와 새로운 다이어트 방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헐리웃 스타 안젤리나 졸리, 비욘세, 기네스 펠트로우 등이 이를 통해 다이어트의 효과를 본 바가 있어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전혜빈은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12월에 맘껏 살찌고 1월 1일 부터 레몬디톡스하며 살도 빼고 지난 해 동안 쌓아둔 독 좀 빼려고 했는데 지금 비상상황! 새해를 이 몸으로 맞이할 순 없어서 저 먼저 시작!”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혜빈은 검은 색 끈 나시만을 입고서 레몬에 입맞춤을 하고 있다. 또한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 잡티가 하나도 보이지 않은 ‘잡티실종’ 피부가 눈에 띈다.



한편,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몸매 비결 ‘레몬디톡스’ 저도 시작합니다~”, “전혜빈의 완벽한 S라인에 도전!”, “쌩얼이 어쩜... 저리 예쁜거죠?”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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