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연기자 폭행사건, 윙크 "현재 녹화중~ 부디 오해없으시길" 논란 해명
연예 2011/12/26 17:52 입력

여성 쌍둥이 듀오 윙크가 쌍둥이 연기자 폭행논란에 자신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26일 쌍둥이 연기자 A모(29·여)씨와 B모(29·여)씨가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쌍둥이 가수 윙크가 당사자로 지목됐다.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쌍둥이 연기자’, ‘쌍둥이 연예인’등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쌍둥이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윙크의 소속사 측은 “윙크는 현재 ‘트로트 대축제’를 촬영중이며 이번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연말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좋지 않은 일에 윙크라는 이름이 지목돼 안타까워했지만,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윙크의 승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폭행물의 쌍둥이는 윙크가 아닙니다! 착각 없으시길 바래요. 윙크는 현재 녹화중이에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라고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한편, 쌍둥이 연기자 A모(29·여)씨와 B모(29·여)씨는 26일 만취한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26일 쌍둥이 연기자 A모(29·여)씨와 B모(29·여)씨가 만취 상태에서 택시기사를 폭행한 사실이 알려지며 쌍둥이 가수 윙크가 당사자로 지목됐다.
이날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쌍둥이 연기자’, ‘쌍둥이 연예인’등이 검색어에 오르면서 쌍둥이 연예인들의 이름이 거론됐다.
이에 윙크의 소속사 측은 “윙크는 현재 ‘트로트 대축제’를 촬영중이며 이번 사건과 전혀 무관하다”며 “연말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좋지 않은 일에 윙크라는 이름이 지목돼 안타까워했지만, 앞으로 좋은 활동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윙크의 승희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폭행물의 쌍둥이는 윙크가 아닙니다! 착각 없으시길 바래요. 윙크는 현재 녹화중이에요~ 부디 오해 없으시길 바라요”라고 직접 해명글을 남겼다.
한편, 쌍둥이 연기자 A모(29·여)씨와 B모(29·여)씨는 26일 만취한채 택시기사를 폭행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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