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스 김강선, 권미진과의 열애 부인 ‘미니홈피에 친한 사이일 뿐’
스포츠/레저 2011/12/26 11:40 입력

▲ 사진 출처 = 권미진 미니홈피, 김강선 미니홈피
농구 선수 김강선이 개그우먼 권미진과의 열애를 부인했다.
김강선은 25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미진이와 저는 그냥 친한 사이일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며 글을 작성했다. 고심한 듯 두 번이나 변경된 첫 대문글에는 “열애설은 오해입니다. 친한 동생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도 써있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연인으로 발전한지 약 2개월 정도 된 상태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방송국을 자주 찾는 등 주변 지인들은 이미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권미진은 미니홈피에 “얼굴이 엄청 작은 강선오빠는 날 배려해준다. 앞으로 쭈~욱 내밀어서 내 얼굴이 작아보이도록. 고양 오리온스 화이팅! No.21 강선오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강선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강선은 지난 2009년 오리온스에 입단해 주전 가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코너에서 무려 45kg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김강선은 25일 밤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에 “미진이와 저는 그냥 친한 사이일뿐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며 글을 작성했다. 고심한 듯 두 번이나 변경된 첫 대문글에는 “열애설은 오해입니다. 친한 동생이니 오해하지 말아주세요”라는 글도 써있었다.
앞서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우연한 자리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현재 연인으로 발전한지 약 2개월 정도 된 상태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KBS 방송국을 자주 찾는 등 주변 지인들은 이미 연인 사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권미진은 미니홈피에 “얼굴이 엄청 작은 강선오빠는 날 배려해준다. 앞으로 쭈~욱 내밀어서 내 얼굴이 작아보이도록. 고양 오리온스 화이팅! No.21 강선오빠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김강선과 다정한 셀카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김강선은 지난 2009년 오리온스에 입단해 주전 가드로 활약하고 있으며, 권미진은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의 ‘헬스걸’코너에서 무려 45kg의 체중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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