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크리스마스, "강추위...서해안 호남지방 화이트 크리스마스 될 것!"
경제 2011/12/23 15:18 입력

영하권의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게 됐다.
기창청은 오늘(23일) 밤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리고 호남 서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성탄절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에 이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6도, 25일에는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cm,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청과 호남 지방 2∼5cm,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1∼3cm 정도의 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커플들이 좋아하겠네”, “진짜 화이트 크리스마스!!!”, “우리 지역에도 눈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수요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기창청은 오늘(23일) 밤 전국 대부분 지방에 눈이 내리고 호남 서해안에는 내일 밤부터 성탄절까지 눈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예보했다.
이에 이 지역은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크리스마스 이브인 내일 아침 서울 기온은 -6도, 25일에는 -11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cm,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청과 호남 지방 2∼5cm,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1∼3cm 정도의 눈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볼 수 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커플들이 좋아하겠네”, “진짜 화이트 크리스마스!!!”, “우리 지역에도 눈왔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다음 주 수요일부터 점차 풀릴 것으로 전망했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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