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아웃도어 제품 조사한 결과, 코오롱 아웃도어에서 발암물질 발견
경제 2011/12/16 10:01 입력
코오롱아웃도어 제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되었다.
국내 아웃도어 12개 제품에 대해 포르말린, pH, 아릴아민(아조염료)를 대상으로 안전·품질 기준(KC)에 의한 평가를 한 결과 코오롱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아조염료)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은 전했다.
이에 관련제품에 대해 제조업체와 판매업체에 리콜을 요청한 상태이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도 리콜을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발암물질이 발견된 코오롱아웃도어의 액티브 재킷은 재킷, 내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있는 제품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국내 아웃도어 12개 제품에 대해 포르말린, pH, 아릴아민(아조염료)를 대상으로 안전·품질 기준(KC)에 의한 평가를 한 결과 코오롱 액티브 재킷 내피에서 아릴아민(아조염료)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소비자단체인 소비자시민모임은 전했다.
이에 관련제품에 대해 제조업체와 판매업체에 리콜을 요청한 상태이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도 리콜을 약속한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발암물질이 발견된 코오롱아웃도어의 액티브 재킷은 재킷, 내피 등 총 4종으로 구성되어있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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