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누퍼 상일·상호·세빈, 경미한 교통사고 ‘부상 無’…‘뮤직뱅크’ 부상 투혼
연예 2016/04/08 11:30 입력

ⓒ 스누퍼 공식 페이스북 / 왼쪽부터 세빈, 상일, 상호
스누퍼, 7일 교통사고에도 뮤직뱅크 출연한다 ‘부상투혼’…“경미한 사고, 부상 없어”
[디오데오 뉴스] 김수정 기자 = 스누퍼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7일 오후 10시 30분경 6인조 남성 아이돌 스누퍼 멤버 상일, 상호, 세빈이 방송 후 스텝차량을 타고 사무실로 이동 중 한남대교 남단에서 접촉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경미한 사고로, 세 멤버는 병원에서 검사한 결과 부상은 당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관계자는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진 않았다”며 “새벽까지 검사와 물리치료를 받고 ‘뮤직뱅크’ 리허설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누퍼는 지난달 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지켜줄게’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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