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정범균, "유재석 닮은꼴 부담스러워...좋은점은 여자에게 인가 많아!"
연예 2011/12/15 11:46 입력

‘해피투게더3’에서 G4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정범균이 MC 유재석과 닮은 얼굴 때문에 생활이 불편하다고 털어놓아 유재석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15일(목)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G4 멤버 김원효가 먼저 녹화에 앞서 MC 신봉선이 후배 정범균을 보고 유재석인줄 알고 착각하고 공손하게 인사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정범균은 유재석과 닮은 얼굴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정범균 자신은 유재석처럼 남을 배려하는 게 몸에 배어 있거나 천성이 착한 편이 아닌데 유재석의 이미지 때문에 자신도 그렇게 살아야 할 것만 같아서 행동에 제약이 따라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반대로 유재석 닮은 얼굴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무조건 이성 앞에서 안경만 벗으면 된다고 털어놓아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정범균은 또한 군대에서 선임에게 혼날 뻔했지만 유재석 닮은 얼굴로 모면했다고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G4멤버들과 소녀시대가 출연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해피투게더3'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15일(목) 방송되는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G4 멤버 김원효가 먼저 녹화에 앞서 MC 신봉선이 후배 정범균을 보고 유재석인줄 알고 착각하고 공손하게 인사하더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정범균은 유재석과 닮은 얼굴 때문에 부담스럽다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정범균 자신은 유재석처럼 남을 배려하는 게 몸에 배어 있거나 천성이 착한 편이 아닌데 유재석의 이미지 때문에 자신도 그렇게 살아야 할 것만 같아서 행동에 제약이 따라 불편하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반대로 유재석 닮은 얼굴 때문에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아 무조건 이성 앞에서 안경만 벗으면 된다고 털어놓아 출연자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정범균은 또한 군대에서 선임에게 혼날 뻔했지만 유재석 닮은 얼굴로 모면했다고 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G4멤버들과 소녀시대가 출연해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KBS '해피투게더3'는 오늘 밤 11시 15분에 공개된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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