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깊은나무’ 무사들의 무술서열은? 밝혀진 소이의 정체... 시청률 껑충!
연예 2011/12/15 10:16 입력

사진=SBS
훈민정음 해례의 정체가 밝혀졌다.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는 밀본이 그토록 찾아왔던 해례의 정체가 드러났다.
14일 ‘뿌리깊은나무’ 21회 방송에서는 세종의 반대세력인 밀본은 우의정 이신적, 심종수 그리고 정기준으로 분열되어 각각 해례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결국 해례가 소이(신세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충격이라는 두 가지 반응을 나타냈다.
“소이가 큰 비중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해례였다니...”, “충격! 소이 죽는 건 아니겠죠?”, “강채윤 어서 소이를 구해줘요!”등의 반응이 그것이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해례와 함께 재밌는 화젯거리가 거론되었다. 바로 ‘뿌리깊은나무 무술서열’이란 것이다.
사실 ‘뿌리깊은나무’에서는 한글의 반포와 함께 무휼과 강채윤을 비롯한 무사들의 무술실력이 굉장히 큰 화제라고 할 수 있다. 무휼, 이방지, 강채윤, 개파이, 심종수, 윤평이 선보인 무술은 자칫 잔잔하게 보일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좀 더 박진감 있게 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14일 방송에서 심종수와 윤평이 치열한 싸움 끝에 심종수의 승리로 끝나면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휼=강채윤>개파이>이방지>심종수>윤평’, ‘무휼=개파이>강채윤=심종수=이방지>윤평’, ‘무휼=강채윤=개파이>이방지>심종수>윤평’등의 서열을 매기는 한편 아직 대결을 하지 않은 강채윤, 개파이, 심종수가 어서 대결을 해 정확한 순위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훈민정음 해례본은 1445년 음력 9월에 간행된 1책의 목판본으로 훈민정음 창제의 목적과 이 문자의 음가 및 운용법 그리고 이들에 대한 해설과 용례를 붙인 책으로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되어 국어학자들의 한글연구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고 현재
훈민정음은 언해본, 해례본, 예의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해본은 최초 훈민정음이 만들어질 때 사용된 한자를 훈민정음으로 번역한 책이며, 예의본은 훈민정음을 무슨 까닭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세종대왕이 직접 적은 책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SBS 수목드라마 ‘뿌리깊은나무’에서는 밀본이 그토록 찾아왔던 해례의 정체가 드러났다.
14일 ‘뿌리깊은나무’ 21회 방송에서는 세종의 반대세력인 밀본은 우의정 이신적, 심종수 그리고 정기준으로 분열되어 각각 해례를 찾기 위해 움직였다.
결국 해례가 소이(신세경)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시청자들은 놀라움과 충격이라는 두 가지 반응을 나타냈다.
“소이가 큰 비중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해례였다니...”, “충격! 소이 죽는 건 아니겠죠?”, “강채윤 어서 소이를 구해줘요!”등의 반응이 그것이다.
또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해례와 함께 재밌는 화젯거리가 거론되었다. 바로 ‘뿌리깊은나무 무술서열’이란 것이다.
사실 ‘뿌리깊은나무’에서는 한글의 반포와 함께 무휼과 강채윤을 비롯한 무사들의 무술실력이 굉장히 큰 화제라고 할 수 있다. 무휼, 이방지, 강채윤, 개파이, 심종수, 윤평이 선보인 무술은 자칫 잔잔하게 보일 수 있는 극의 분위기를 좀 더 박진감 있게 바꿔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14일 방송에서 심종수와 윤평이 치열한 싸움 끝에 심종수의 승리로 끝나면서 온라인 게시판에는 ‘무휼=강채윤>개파이>이방지>심종수>윤평’, ‘무휼=개파이>강채윤=심종수=이방지>윤평’, ‘무휼=강채윤=개파이>이방지>심종수>윤평’등의 서열을 매기는 한편 아직 대결을 하지 않은 강채윤, 개파이, 심종수가 어서 대결을 해 정확한 순위가 나왔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훈민정음 해례본은 1445년 음력 9월에 간행된 1책의 목판본으로 훈민정음 창제의 목적과 이 문자의 음가 및 운용법 그리고 이들에 대한 해설과 용례를 붙인 책으로 1940년 경북 안동에서 발견되어 국어학자들의 한글연구에 엄청난 도움을 주었고 현재
훈민정음은 언해본, 해례본, 예의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언해본은 최초 훈민정음이 만들어질 때 사용된 한자를 훈민정음으로 번역한 책이며, 예의본은 훈민정음을 무슨 까닭으로 만들었는지에 대해 세종대왕이 직접 적은 책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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