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가 비행기에서 사람인 척 행동, ‘미국으로 이사가는 중이에요’
경제 2011/12/09 14:36 입력 | 2011/12/09 14:44 수정

▲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사람인 척 판다’의 진실이 밝혀졌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판다가 사람인 척’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판다인지, 판다 인형을 입은 사람인지에 대한 진위여부로 관심이 폭증했다.
사진 속 판다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사람처럼 두 손으로 뭔가를 만지고 있으며 담요를 덮고 풀을 뜯는 모습이다.
미국의 자동차 뉴스 전문 블로그 잴롭닉닷컴이 공개한 중화항공(차이나 에어라인)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 속 판다는 진짜 판다이며, 판다가 비행기에 오른 이유는 어린 판다를 중국 청두에서 미국의 한 동물원으로 옮겨야 하는 과정에서 중화항공 측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를 흔쾌히 제공하면서 이 사진이 찍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인 척 판다의 옆에 있는 사람은 사육사로 비행시간 내내 판다를 보살폈다. 사람인 척 판다는 14시간 동안 비행하는 동안 비닐 기저귀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화항공측의 배려가 참으로 놀랍네요”, “판다가 비행기를 타다니 너무 놀랍다”, “판다가 비행기 타도 괜찮은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판다가 사람인 척’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이 사진을 본 많은 네티즌들은 진짜 판다인지, 판다 인형을 입은 사람인지에 대한 진위여부로 관심이 폭증했다.
사진 속 판다는 비행기 좌석에 앉아 사람처럼 두 손으로 뭔가를 만지고 있으며 담요를 덮고 풀을 뜯는 모습이다.
미국의 자동차 뉴스 전문 블로그 잴롭닉닷컴이 공개한 중화항공(차이나 에어라인)의 설명에 따르면 사진 속 판다는 진짜 판다이며, 판다가 비행기에 오른 이유는 어린 판다를 중국 청두에서 미국의 한 동물원으로 옮겨야 하는 과정에서 중화항공 측에서 비즈니스 클래스를 흔쾌히 제공하면서 이 사진이 찍혀진 것으로 알려졌다.
사람인 척 판다의 옆에 있는 사람은 사육사로 비행시간 내내 판다를 보살폈다. 사람인 척 판다는 14시간 동안 비행하는 동안 비닐 기저귀를 차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화항공측의 배려가 참으로 놀랍네요”, “판다가 비행기를 타다니 너무 놀랍다”, “판다가 비행기 타도 괜찮은걸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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