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하 수석코치, 사의 표명 ‘내 책임도 크다, 조광래 감독과 함께 하겠다’
스포츠/레저 2011/12/08 17:23 입력
박태하(43) 축구대표팀 수석코치가 조광래(57) 감독이 떠나는 코칭스태프에서 하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 수석코치는 지금의 상황이 벌어진 데는 수석코치의 책임도 있다며 조광래 감독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허정무 전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 코치로 합류한 박태하 수석코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활약을 바탕으로 수석코치로 승격되며 조광래 감독을 보좌했던 박태하 수석코치는 조광래 감독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1991년 포항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박태하 수석코치는 선수생활을 했던 2001년까지 261경기에 출전해 46골 37도움을 기록했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박 수석코치는 지금의 상황이 벌어진 데는 수석코치의 책임도 있다며 조광래 감독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7년 허정무 전 감독의 부름을 받아 대표팀 코치로 합류한 박태하 수석코치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사상 첫 원정 16강 진출을 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당시 활약을 바탕으로 수석코치로 승격되며 조광래 감독을 보좌했던 박태하 수석코치는 조광래 감독과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1991년 포항을 통해 K리그에 데뷔한 박태하 수석코치는 선수생활을 했던 2001년까지 261경기에 출전해 46골 37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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