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의 파격적인 반전의상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8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8살 수지의 파격적인 시스루룩’이란 제목으로 미쓰에이 수지의 시스루룩이 공개됐다.



사진은 지난 6일 케이블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방송한 ‘2011 MAMA’ 리허설 영상을 캡처한 것으로 무대 리허설을 준비 중인 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수지는 민낯으로 무대를 보고 있었으며, 수지가 일어나자 충격적인 반전의상이 공개됐다.



수지의 파격적인 반전의상은 앞부분만 봤을 때 평범한 티셔츠처럼 보였던 의상이 뒷부분이 공개되자 속옷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의상이었던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그룹 노출 강도가 너무 심해지는 것 같다”, “연예인이기 전에 청소년인데 노출이 과했다”, “아직 이런 의상은 입지 마요”, “귀여운 줄만 알았는데 섹시한 모습까지”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나타냈다.



한편, 수지는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출연 중이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건축학개론’에 캐스팅됐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