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에 이어 은평까지, ‘서울 어린이집 원생 집단 결핵 발생’
정치 2011/12/08 10:27 입력
서울시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집단 결핵이 발생했다.
7일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이 집단으로 결핵에 걸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구청 등과 함께 대책 마련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도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 아동 24명이 결핵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보건당국과 해당 자치구는 결핵균의 감염경로와 감염 환자 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7일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은평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원생이 집단으로 결핵에 걸린 사실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구청 등과 함께 대책 마련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0월에도 서울 도봉구의 한 유치원에서 교사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추정된 아동 24명이 결핵 양성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교육, 보건당국과 해당 자치구는 결핵균의 감염경로와 감염 환자 수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