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 축하공연 펼치는 달샤벳
스포츠/레저 2011/12/07 18:47 입력 | 2011/12/07 18: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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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데오뉴스 = 김성진 기자] 7일(수) 오후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2011 카스포인트 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달샤벳이 축하공연을 하고 있다.



2011년 처음 개최되는 카스포인트 어워즈는 경기결과에 따라 선수들에게 포인트를 부여하여 누적 점수에 따라 순위를 결정하는 카스포인트 부문과 경기 중 결정적 상황을 주간별 후보 영상으로 선정하여 시청자 투표를 통해 시상하는 카스모먼트 부문으로 나누어 시상한다.



올해의 카스포인트 수상자로는 타자 부문에서는 최형우(삼성), 이대호(롯데), 최정(SK) 선수가 선정 되었으며, 투수부문에서는 윤석민(KIA), 니퍼트(두산), 오승환(삼성)이 선정됐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시상식인 만큼 인기 감독상, 치어리더상, 레전드상을 포함한 특별상 부분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카스모먼트 수상자로 선정된 리포터 이수정은 시상식에서 다시 한 번 광속 시구를 선보일 예정이며, 자신의 공을 받을 선수를 현장에서 직접 지목할 예정이어서 누가 이수저의 남자로 선택될지도 시상식의 특별한 볼거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120분간 MBC Sports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방영되며, LG 트윈스 치어리더팀의 특별 공연을 비롯해 걸그룹 달샤벳과 나인뮤지스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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