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분유 '메이지스텝'에서 세슘발견, "1kg당 30.8Bq 검출"
경제 2011/12/06 17:26 입력

일본 식품업체 ‘메이지(meiji)’가 제조하는 분유에서 세슘이 발견되어 충격을 안기고 있다.
일본의 각 언론들은 세슘검출에 대해 앞 다투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메이지사의 분유인 ‘메이지스텝’에서 1kg당 30.8베크렐(Bq)의 방사선 세슘이 발견, 40만개에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지진사태로 인해 방사선에 민감한 일본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욱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방사선의 기준치를 1㎏당 100Bq로 정하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먹는 분유에서 방사선물질이 발견되다니... 충격이네요”, “다른 제품은 이상이 없는건가요?”, “충격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조사인 메이지측은 제조과정에서 사용한 열풍에 방사선 물질이 섞이면서 발생된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일본의 각 언론들은 세슘검출에 대해 앞 다투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일본 메이지사의 분유인 ‘메이지스텝’에서 1kg당 30.8베크렐(Bq)의 방사선 세슘이 발견, 40만개에 제품에 대해 리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지진사태로 인해 방사선에 민감한 일본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욱 많은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일본 정부는 방사선의 기준치를 1㎏당 100Bq로 정하고 있다.
이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가 먹는 분유에서 방사선물질이 발견되다니... 충격이네요”, “다른 제품은 이상이 없는건가요?”, “충격이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조사인 메이지측은 제조과정에서 사용한 열풍에 방사선 물질이 섞이면서 발생된 것이라 추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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