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MC 유재석, 그도 과거에는 이랬다 ‘수류탄 변신’
연예 2011/12/06 09:39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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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출처 = 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캡쳐

국민MC 유재석이 수류탄으로 변신한 쿵쿵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KBS 개국 50주년을 맞이해 TV와 관련한 유행어들을 소개했다. 그중 2000년대 초반 큰 인기를 끌었던 KBS 2TV ‘공포의 쿵쿵따’ 시절 유재석이 수류탄으로 분장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쿵쿵따’ 게임에서 지자 벌칙단이 등장해 순식간에 유재석에게 수류탄 옷을 입혔고, 유재석은 저항 한 번 못하고 웃음으로만 대처해 보는 이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민MC의 풋풋한 모습”, “너무 재밌었던 방송이었다”, “천상 개그맨”, “당시 헤어스타일 욘사마 헤어스타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성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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