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메상 최우수남녀연기상, '독고진' 차승원, '라임앓이' 하지원 수상
연예 2011/12/05 18:33 입력

배우 차승원과 하지원이 2011 그리메상 최우수 남녀연기자상을 수상했다.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는 5일 2011 그리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이 최우수남자연기자상.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이 최우수여자연기자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작품상은 KBS 다큐멘터리 '동아시아 생명 대탐사 아무르'의 변춘호·오재상 감독과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김세홍·오규택 감독이 차지했다.
또한, 2011 그리메상 대상은 '시크릿 가든'의 허대선, 이승춘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
한편, 그리메상은 지난 1년 간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 영상을 추구한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린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는 5일 2011 그리메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이날 MBC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차승원이 최우수남자연기자상.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하지원이 최우수여자연기자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작품상은 KBS 다큐멘터리 '동아시아 생명 대탐사 아무르'의 변춘호·오재상 감독과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김세홍·오규택 감독이 차지했다.
또한, 2011 그리메상 대상은 '시크릿 가든'의 허대선, 이승춘 촬영감독에게 돌아갔다.
한편, 그리메상은 지난 1년 간 각 방송사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와 드라마 부분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 영상을 추구한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시상식은 오는 9일 오후 7시 서울 한국방송회관 3층 회견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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