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청담동 살아요', "동방신기 유노윤호 연체료 1만 8천원?" 까메오 깜짝 등장
문화 2011/12/05 17:02 입력

오늘(5일) 저녁 8시 5분 첫 방송을 앞둔 JTBC 일일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김석윤 연출, 박해영 극본)에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카메오로 깜짝 출연한다.
유노윤호는 극중 혜자(김혜자)가 운영하는 청담동에 사는 탑스타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담동 만화가게’에 연체 장부에서 등장한다.
혜자는 어느 날 연체 장부를 정리하다 몇 달째 연체료를 내지 않고 있는 유노윤호의 이름을 발견한다. 유노윤호의 연체료 1만 8천원!! 과연 청담동 만화가게 주인 혜자는 한류스타 유노윤호에게 연체료 1만 8천원을 받아낼 수 있을까??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는 ‘국민엄마’ 김혜자를 비롯해 오지은, 이보희, 서승현, 조관우, 현우, 이상엽, 우현, 최무성, 황정민, 오상훈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곳 청담동에서, 가장 초라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60년 넘게 변두리에서만 살아온 혜자(김혜자)는 우여곡절 끝에 청담동으로 이사를 온다. ‘청담인’으로서 럭셔리한 라이프를 꿈꾸며 청담동에 입성한 혜자와 그의 가족들. 하지만 그들이 살아야 할 집은 재개발 직전의, 다 쓰러져 가는 작은 2층 건물이다. 하지만 혜자네 가족들은 주소지에 ‘청담동’을 써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만 하다.
화려한 청담동 건물들 사이에 생뚱맞게 위치한 혜자의 집 1층은 만화 가게, 2층은 하숙집이다. 그 안에서 혜자네 가족과 하숙생, 만화 가게 손님들이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청담 살이’ 스토리가 펼쳐 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유노윤호는 극중 혜자(김혜자)가 운영하는 청담동에 사는 탑스타들이 많이 이용하는 ‘청담동 만화가게’에 연체 장부에서 등장한다.
혜자는 어느 날 연체 장부를 정리하다 몇 달째 연체료를 내지 않고 있는 유노윤호의 이름을 발견한다. 유노윤호의 연체료 1만 8천원!! 과연 청담동 만화가게 주인 혜자는 한류스타 유노윤호에게 연체료 1만 8천원을 받아낼 수 있을까??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에는 ‘국민엄마’ 김혜자를 비롯해 오지은, 이보희, 서승현, 조관우, 현우, 이상엽, 우현, 최무성, 황정민, 오상훈 등이 출연한다. 대한민국에서 가장 화려한 곳 청담동에서, 가장 초라하게 사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60년 넘게 변두리에서만 살아온 혜자(김혜자)는 우여곡절 끝에 청담동으로 이사를 온다. ‘청담인’으로서 럭셔리한 라이프를 꿈꾸며 청담동에 입성한 혜자와 그의 가족들. 하지만 그들이 살아야 할 집은 재개발 직전의, 다 쓰러져 가는 작은 2층 건물이다. 하지만 혜자네 가족들은 주소지에 ‘청담동’을 써 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만 하다.
화려한 청담동 건물들 사이에 생뚱맞게 위치한 혜자의 집 1층은 만화 가게, 2층은 하숙집이다. 그 안에서 혜자네 가족과 하숙생, 만화 가게 손님들이 만들어내는 좌충우돌 ‘청담 살이’ 스토리가 펼쳐 질 예정이다.
신지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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